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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렁춘잉 홍콩 행정수반 접견 경제협력·인적문화 교류 확대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방한 중인 렁춘잉 홍콩 행정수반을 접견합니다.
오늘 접견에서는 창조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 홍콩과의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비롯해 인적·문화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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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선발대 실사 결과 발표 보건인력 본대 규모·일정 브리핑
에볼라 대응을 위한 정부 합동 선발대가 본대 파견 예정지인 시에라리온 현지 조사를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정부가 오늘 선발대의 활동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부는 외교부와 국방부, 보건복지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선발대의 현지 실사 결과와 보건인력 본대 파견을 위한 앞으로의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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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 1천500개 문화예술 프로그램
11월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오늘 전국에서 펼쳐집니다.
오늘 행사에는 직장인과 마을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천50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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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퍼거슨시 시위 전역으로 확산 워싱턴DC·뉴욕 등 대규모 시위
흑인 청년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으로 촉발된 미 퍼거슨 시의 소요 사태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DC와 뉴욕은 물론 서부 시애틀과 남부 마이애미까지 대배심의 결정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면서 긴장감이 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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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방재회의' 제주서 개최 양국간 재난 공동대응 논의
한일 양국의 재난 관련 현안과 공동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한일 방재회의가 오늘과 내일 제주에서 열립니다.
국민안전처는 김계조 재난관리실장과 일본 내각부 방재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의 재난정보 공유와 민간 전문가 참여확대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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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3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지난해 사망자 수 '역대 최고치'
지난해 서울의 사망자 수와 사망률이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사망원인 1위는 자살과 암으로 집계됐습니다.
10대부터 30대까지 사망원인으로는 자살이 가장 많았고, 40대 이상은 암이 1위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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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4개 한화에 매각 계열사 매각, 외환위기 이후 처음
삼성그룹이 석유화학과 방위산업 부문 4개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삼성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국내 다른 대기업에 넘기는 것은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17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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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제주·강원영동 오전 한때 비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등지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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