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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창조경제박람회 참석 KTV, 오전 10시30분 개막식 생중계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개막하는 창조경제박람회에 참석해 연설합니다.
이번 창조경제 박람회에는 지자체와 대기업, 신생 벤처가 참여해 창조경제 사례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국민방송 KTV는 오전 10시30분부터 개막식을 생중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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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건강해야 국력 향상" 박 대통령, 문화가 있는 날 참여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올림픽공원 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참여가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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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군위안부 문제 첫 협의 지난 APEC 회의서 '독려' 합의
한일 양국이 오늘 오후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5차 국장급 협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한일 정상이 지난 APEC회의에서 양국 국장급 협의가 잘 진전되도록 독려하기로 합의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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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까지 예산안 처리해야" 국회의장, 오늘 예결위원장 회동
새해 예산안을 두고 국회 파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여야 예결위 간사를 만납니다.
정 의장은 여야 의원들을 만나 예산안 법정시한인 음 달 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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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보조금 대란 징계 논의 방통위, 과징금·형사고발 등 검토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아이폰6 보조금 대란'을 유발한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제재 수위를 논의합니다.
방통위는 보조금 대란과 관련해 이통3사에 거액의 과징금 부과를 예고했고, 단통법에 명시된 대로 관계 임원의 형사고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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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리랑 인류무형유산 등재 인류무형유산 등재는 처음
북한이 첫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아리랑을 등재했습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제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북한이 신청한 아리랑 민요를 등재했으며, 북한이 인류무형유산을 등재한 것은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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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에볼라 사망자 5,689명" 8개국에서 1만5천935명 감염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해 12월 이후 지금까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사람은 모두 5,68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서아프리카 3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모두 만 5천935명이 에볼라에 감염됐고 이가운데 5,689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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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아침…안개 짙어 낮 동안 맑고 포근
오늘 아침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낮에는 12도에서 18도까지 올라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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