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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잠깐 박근혜 대통령이 젊은 시절 탁구를 치는 모습 보였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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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과거에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탁구 경기를 보는 박근혜 대통령과 아버지인 박정희 당시 대통령.

경기를 지켜보던 박 대통령이 직접 멋진 배드민턴 솜씨를 뽐냅니다.

하얀 배트민턴 운동복을 입은 박 대통령은 날아오는 셔틀콕을 여유있게 넘깁니다.

박정희 당시 대통령도 2인1조의 복식경기를 펼쳐 보입니다.

다양한 운동을 생활해했던 평소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네트가 설치된 넓은 마당에서 육영수 여사와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배드민턴 경기가 한바탕 벌어집니다.

교복을 입은 박근혜 대통령의 해맑은 모습도 모입니다.

아버지가 활을 쏠 때는 옆에서 화살을 하나씩 건네주기도 합니다.

화살을 직접 쏘아보지만, 과녁을 맞추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운동을 하며, 가족과 단란한 한 때를 보내는 박 대통령의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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