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1
"두려워말고 창조경제의 문 두드려야" 박 대통령 "창조경제 성과 나타나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은 "두려워 말고 창조경제의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2014 창조경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정부의 정책과 벤처·창업 기업인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창조경제의 가시적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국민 절반 "우리 사회 불안" '인재'가 가장 큰 위협요인
세월호 사고 여파로 우리 사회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사회조사 결과 전반적인 사회 안전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0.9%가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그 원인으로 21%가 인재를 꼽았습니다.
3
학교 폭력 피해 감소 추세 지속 교육부, 초·중·고 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초, 중, 고등학생 410만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1.2%를 차지해 감소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4
연말연시 특별재난안전대책 시행 다음달 1일부터 100일 동안 추진
연말연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가 특별재난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국민안전처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초까지 100일을 연말연시 재난사고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
경찰, 연말 음주운전 집중 단속 나서 "음주운전, 11월과 1월 사이 집중"
서울지방경찰청은 송년회와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음주 운전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3년 동안음주 운전 발생 현황을 볼 때 11월에서 1월 사이에 음주 운전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6
국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해수부, 2020년 국산 명태 식탁에 올릴 계획
과도한 남획으로 사라지다시피한 국산 명태를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대대적으로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국산 명태를 되살리기 위한 기술을 개발해오는 2020년부터 국산 명태를 식탁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운전면허 따기 다시 어려워질 듯 경찰청 "기능시험 강화 검토 중"
내년부터 운전면허를 따는 것이 다소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경찰청은 "운전면허 기능 시험을 강화하는 내용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8
WHO, "에볼라 사망자 5,689명"8개국에서 1만 5천935 명 감염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해 12월 이후 지금까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사람은 모두 5천 6백 여든 아홉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서아프리카 삼 개국을 포함한여덟개 국에서 모두 만 5천 9백 서른 다섯 명이 에볼라에 감염됐고 이가운데 5천 6백 여든 아홉 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