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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이 국가경쟁력의 원천" 박 대통령, 2014 지역희망박람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글로벌 경쟁을 이겨내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국가경쟁력의 원천을 지역발전에서 찾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석해, 할리우드의 영화산업과 런던의 금융산업처럼 지역 경쟁력은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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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국왕, 오는 9일 국빈 방한 실질협력 확대 방안 논의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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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출 사상 첫 6천억달러 넘을 듯 올해보다 4.3% 증가 전망
내년 무역환경 개선으로 우리나라 수출액이 사상 처음 6천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수출액은 올해보다 4.3% 증가한 6천1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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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375조 4천억원 12년 만에 기한 내 처리
국회는 어제 본회의를 열고 새해 예산을 당초 정부 제출안보다 6천억 원 삭감한 375조 4천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국회는 지난 2002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헌법이 정한 법정 시한 내에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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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량 지난달 다시 줄어 9·1 대책 이전으로 감소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반짝 증가했던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달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 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달보다 33.4% 줄었으며, 양천구와 마포구 등의 순으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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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에 해외건설 수주 목표 '비상' 쿠웨이트 정규공장 사업 내년 연기
저유가 등으로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 집계 결과 올해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모두 591억 달러로, 쿠웨이트 정유공장 사업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목표 달성에 더더욱 차질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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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IS 격퇴 연합군에 병력 파견 파견규모 50 ~ 60명 예정
싱가포르가 이슬람 무장단체 IS 격퇴 작전을 벌이는 미국 주도 동맹군에병력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응 엥 헨 싱가포르 국방장관은 싱가포르군 공군훈련소 개소식에서, 연합군에 5~60명의 군병력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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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통합 시청률 조사 실시 TV+스마트폰+VOD
내년부터 TV 시청률 조사방법이 바뀝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부터 일반적인 TV시청률에 스마트폰과 PC, 태블릿 시청률을 더한 수치인통합시청률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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