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 대통령, 13일 캄보디아 총리 정상회담 통상·투자 등 협력 확대 방안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3일 청와대에서 훈 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양국은 통상과 투자, 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2
"제조업 IT 융합 창조경제 구현해야" 박 대통령, 무역의날 기념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수출의 근간인 제조업을 IT와 융합하는 제조업혁신 3.0 전략을 적극 추진해 산업부문의 창조경제를 구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수출산업 체질을 바꿔나간다면 제2의 무역입국 시대를 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3
때 이른 '동장군 맹위' "주말까지 계속 추워"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1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
'2년 전 부채 없던 가구 30%' 올해는 "빚 있다"
2년 전 빚이 없던 가구 가운데 30%는 올해 빚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는데 가계부채의 증가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5
세월호 선체처리 현장조사 이달 착수 해수부, 선체처리 관련 TF 회의
정부가 세월호의 인양 등 선체 처리를 위한 현장조사를 이달 중 최대한 빨리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처리 관련 기술검토 TF 회의를 열고 기상 상황을 고려하되 가능한 이른 시일 안에 현장조사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6
경찰청, 성범죄 수사 강화 '성폭력 대책과' 신설
성범죄 예방과 수사 강화를 위해 경찰청에 성폭력 대책과가 신설됩니다.
경찰청은 성범죄를 전담하던 여성청소년과 안에 성폭력 대책계를 성폭력 대책과로 확대해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국민연금 부부 수급자 20만쌍 넘어 여성 수급자 비율 높아져
노후에 남편과 아내가 모두 국민연금을 받는 부부 수급자가 20만쌍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9월 현재 부부 수급자는 합산 평균 월 60만천원을 받고 있으며, 여성 수급자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부부 수급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8
올해 3분기 공적자금 6천여억 원 회수 금융위, 9월말 현재 공적자금 63% 회수
정부가 올해 3분기에 모두 6,132억 원의 공적자금과 구조조정기금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9월 말 기준 공적자금 회수율은 63%를, 구조조정기금 회수율은 88%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