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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 탁구의 매력…대통령도 즐긴다
등록일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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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실내에서도 탁월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탁구.

많은 분들이 생활스포츠로 즐기는데요.

지난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근혜 대통령도 탁구 채를 잡고 옛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아라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탁구대와 라켓, 그리고 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탁구.

팀을 이뤄 신나게 운동을 할 수 있어 인기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인철 / 인천시 남구 생활체육회장

“탁구는 남녀노소가 할 수 있는 경기고 좁은 공간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신체 부위를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운동 경기이기 때문에 탁구 종목을 (개설하게) 됐습니다.”

전신운동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탁월한 운동효과,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즐기는 인구만 100만여 명에 이릅니다.

최영선 / 인천시 남구

“아침이면 발걸음도 가볍고 활기차게 이렇게 쫓아와요 추운 날도 즐겁게 와서..”

30년간 탁구를 즐기면서 병을 물리친 어르신도 있습니다.

허혁 / 인천시 남구

“나이가 85세인데 2002년도에 위암이 걸려서 위를 다 잘라버렸어요. 운동으로 다 복구된 거예요. 지금 위암에 대해서는 완전히 완쾌했다고 생각해요. ”

대통령도 탁구를 즐깁니다.

지난달 문화가 있는 날, 영애시절부터 탁구를 즐겼던 박근혜 대통령이 유남규 감독과 팽팽한 랠리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탁월한 운동 효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탁구가 생활스포츠로 폭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이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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