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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12. 07. 14시)
등록일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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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무원연금 개혁, 이번에 꼭 처리해야"

박 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여당 지도부를 초청한 오찬 자리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에 꼭 처리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비선실세의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일명 찌라시에나 나오는 이야기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2

긴급지원 '위기상황' 기준 완화

관련법 개정안 공고…내년 시행


정부가 더 많은 사람들이 긴급복지지원제도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위기상황의 인정 기준을 낮추고 지원 폭은 넓히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긴급 복지지원법 관련 고시 3건의 일부 개정안을 공고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납골당 이용중단시 사용료 일부 환불

공정위, 이용약관 불공정조항 시정


앞으로 납골당 이용을 중단해도 이용기간의 사용료 등을 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개 민간사업자와 9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납골당 이용약관·규정 중 사용료 환불 불가 등 불공정조항을 시정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4

이산가족·5.24조치 포괄적 대북협의 검토

고위당국자 "이산가족 해결에 박차"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가장 시급한 남북 협의 사안으로 보고 이 문제와 5·24 조치 등 현안들을 북측과 포괄적으로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이산가족 상봉과 생사확인 등의 해결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 측이 북측에 줄 것이 있으면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영화 '명량', 북미서 흥행 신기록

25만 명 관람…북미 개봉작 중 최고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이 북미 지역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CJ E&M 미국법인은 지난 8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명량의 수입은 29억 원 가량으로 25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역대 최고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6

'돼지고기 이력제' 이달 말 시행

28일부터 돼지에 '농장 고유번호'


소고기처럼 돼지고기도 사육과 도축 정보를 알 수 있는 이력제가 이달 말 전면 시행됩니다.

오는 28일부터 돼지고기 이력제가 시행됨에 따라돼지 사육 농장은 돼지 엉덩이에 농장 고유 번호를 문신해야 합니다.


7

"일본과 올림픽종목 교류개최 가능성 희박"

평창올림픽조직위, IOC 위원장 언급 '부인'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한국과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유치한 일본이 일부 종목을 교류 개최하는 방안을 언급했지만 이에 대해 평창조직위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평창조직위는 썰매종목을 일본 나가노에서 치르는 방안은 전혀 검토하지 않았고 그럴 가능성도 극히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8

미 하원 외교위원장 "독도 표기 옳다"

"독도 문제, 역사적 관점에서 봐야"


에드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독도 표기와 관련해 올바른 명칭은 독도라며 우리 정부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또 일본의 한반도 침략을 거론하면서 독도문제는 역사적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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