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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12. 11. 9시)
등록일 :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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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오늘 시작

아세안과 새로운 협력 비전 논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들에 대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의 공식 일정에 돌입합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그동안의 협력관계를 평가하는 한편, 내년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아세안과의 새로운 협력 비전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2. 

'한·아세안 CEO' 서밋, 오늘 벡스코에서 열려

'한·아세안 주요 기업인 550여명 한 자리


한국과 아세안 10개 나라 재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협력을 모색하는 '한·아세안 CEO' 서밋이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아세안 주요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건 2009년 제주 서밋 이후 5년 만입니다.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국내기업인 350여 명과 토니 페르난데즈 에어아시아그룹 회장, 황 꾸억 부응 베트남전력공사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3. 

류길재 장관, "효과적인 대북압박 위해 대화와 협력필요"

"문제 해결 위한 창의적 접근 방식 모색해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효과적인 대북압박을 위해서는 대화와 협력 역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류 장관은 어제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의 토대 위에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접근 방식을 모색해야 할 때가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4. 

국내외 인권단체, 북한 인권 공식 논의 촉구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에 공개 서한


국내외 인권단체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에 북한 인권을 공식적으로 논의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 프리덤 하우스 등 9개 국내외 인권단체들은 이 서한에서 안보리가 공개적으로 북한 인권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 

금융위, 제2금융권 가계대출 실태 조사

LTV 가이드라인 마련... 담보가치 평가 사후 심사


정부가 농협과 수협,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제2금융권에 대한 가계대출 실태조사를 합니다.

이를 위해 상가·토지 담보대출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규제하고 새마을금고에는 동일인 대출한도가 도입됩니다.

금융위는 또 외부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부동산 담보대출의 담보가치 평가가 적정했는지 사후적으로 심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6. 

한-호주 FTA 내일부터 발효

호주산 쇠고기 수입가격 인하


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내일 발효되면서 국내에 들여오는 호주산 쇠고기에 부과되던 관세가 인하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호주산 냉동 쇠고기는 한-호주 FTA에 따라 40%에 달했던 관세가 15년간 단계별로 인하되 가격 인하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7. 

유럽우주국 ESA "혜성의 물과 지구의 물은 달라"

기존 학설과 달라... 학계 대혼란


유럽우주국 ESA는 유럽의 우주탐사선 로제타가 혜성의 물과 지구의 물이 다르다는 정보를 보내왔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는 지구의 물이 혜성의 충돌로 옮겨 온 것이라는 기존 학설을 뒤흔드는 정보로 학계의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SA는 혜성 탐사선 로제타가 혜성의 물 분자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지구의 물과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8. 

밤 사이 내린 눈비로 출근길 미끄러워

서울, 경기 아침까지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


기상청은 밤사이 내린 비와 눈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출근길 차량 안전운행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 경기도와 충청남도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고, 남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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