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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정의장 방문
주요 민생법안 처리 협조요청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오늘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을 방문해 임시국회 회기내에 주요 민생법안이 원만히 처리되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정 총리와 최 부총리는 부동산 3법을 비롯해 정부가 역점을 두는 경제 활성화 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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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부담금 오른다
내년 1인당 71만 원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한 기업이나 기관에 부과되는 부담기초액이 내년부터 한 사람에 71만 원으로 오릅니다.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고용 부담기초액을 올해보다 4만 원 올리는 내용을 담은 고시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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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지원 신청자격 확대
복지부, 1~2등급에서 3등급으로 늘려
장애인 활동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범위와 장애 돌봄 서비스의 종류가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혼자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위해 관련법률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입법예고하고 이달 30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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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올해 과징금 4천473억 원 징수
지난해보다 34% 증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기업들에게 징수하는 과징금이 4천47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공정위 자료를 보면 지난 12일까지 담합 등 불공정행위를 저지른 기업으로부터 공정위가 징수한 과징금은 4천41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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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출자 1천50만명 넘어
1인당 채무 5천만원 육박
은행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이 올 상반기말에 천50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 1인당 부채액은 4천600만 원을 넘어 연말에는 5천만 원에 육박할 것으로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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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온실가스 감축 동참 첫 합의
유엔기후변화협약…196개국 합의
전세계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는 역사적 합의가 처음 이뤄졌습니다.
페루 리마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196개국이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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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세종시로 이전
정부부처 3단계 이전 진행 중
KTV 국민방송은 오늘부터세종시로 이전한 새 청사에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정부부처 세종시 이사 일정의 마지막 단계인 3단계 이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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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폭설
강원도 최고 20㎝ 예상
오늘은 북서쪽에서 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경기 동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낮에 서울·경기도와 충남 서해안부터 비나 눈이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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