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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재조업의 재도약 되길"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제조업의 재도약을 이끄는 산실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구미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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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교재 영어·수학 쉬워진다
어휘·문항수 줄어
EBS 수능연계 교재에서 영어와 수학 과목이 쉬워집니다.
EBS 수학 교재의 문항수와 종류를 줄이고 영어교재의 어휘개수를 교과과정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인데, 앞으로도 쉬운 수능의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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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도위험지표 하락
일본·중국보다 낮아
국제유가 하락이 촉발한 러시아 등 신흥국의 금융불안 우려에도 우리나라의 국가 부도위험 지표는 하락해, 일본과 중국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한국의 5년 만기 외평채에 붙는 CDS 프리미엄의 종가는 55bp로 전날보다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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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수급자 44%'
"기초연금, 보건의료비로 주로 지출"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기초연금이 주로 보건의료비에 사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세연구원과 국민연금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4.2%는 기초 연금을 대체로 '보건의료비'에 지출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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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과학기술 장교 20명 선발
군 복무 중 연구활동 가능
국내 첫 엘리트 과학기술 장교 20명이 선발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는 과학기술 인재를 장교로 육성해 군 복무 중 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1기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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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성 치매 증가
5년 동안 1만 명 늘어
급속한 노령화로 고령 인구가 늘면서 최근 5년간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09년 2만 명 수준이던 알츠하이머 환자가 지난해는 3만 명으로 늘어 5년 사이 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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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 시간 늘어도 소극적 활동에 그쳐"
한 달 여가비용 13만원
우리 국민의 평균 여가시간은 늘고 있지만 주로 TV 시청과 인터넷 검색 등 소극적 여가활용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평일 평균 여가시간은 3.6시간, 휴일은 5.8시간이었으며, 한달 평균 여가비용은 13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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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
내일 아침 전국 영하권 '강추위'
목요일인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4도, 춘천 영하 18도 세종 영하 13도 등으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 역시 영하 9도에서 영상 4도로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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