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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재조업의 재도약 되길"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제조업의 재도약을 이끄는 산실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구미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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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교재 영어·수학 쉬워진다
어휘·문항수 줄어
EBS 수능연계 교재에서 영어와 수학 과목이 쉬워집니다.
EBS 수학 교재의 문항수와 종류를 줄이고 영어교재의 어휘개수를 교과과정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인데, 앞으로도 쉬운 수능의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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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러시아 시장불안에 '긴장'
일부 가능성 우려
저유가에서 촉발된 러시아발 금융위기가 일부 신흥국 시장으로 전염되면서 정부 당국이 내부 회의를 소집하는 등 대응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러시아발 시장불안이 확산될 경우 우리나라역시 일부 영향권에 들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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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수급자 44%'
"기초연금, 보건의료비로 주로 지출"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기초연금이 주로 보건의료비에 사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세연구원과 국민연금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4.2%는 기초 연금을 대체로 '보건의료비'에 지출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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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돼지 구제역 양성 반응
100여마리 살처분
충남 천안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축사에서 기르던 돼지 104마리를 모두 살처분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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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당 정당해산심판 모레 선고
정당활동정지 가처분 사건도 선고
헌법재판소가 모레,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선고를 할 예정입니다.
헌재는 정당활동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도 함께 선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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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시간 늘어도 소극적 활동에 그쳐"
한 달 여가비용 13만원
우리 국민의 평균 여가시간은 늘고 있지만 주로 TV 시청과 인터넷 검색 등 소극적 여가활용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평일 평균 여가시간은 3.6시간, 휴일은 5.8시간이었으며, 한달 평균 여가비용은 13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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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
내일 아침 전국 영하권 '강추위'
목요일인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4도, 춘천 영하 18도 세종 영하 13도 등으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 역시 영하 9도에서 영상 4도로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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