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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박 대통령, 미래 과학 인재 청와대로 초청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올해 대통령과 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과학계 인사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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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9일 국정과제 점검회의 주재
향후 추진방향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2014년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각 부처가 1년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핵심 국정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
정부, '개성공단 노동규정' 당국간 협의 제안
"협의 통해 해결해야"
정부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개정한 개성공단노동규정 문제를 당국간 협의를 통해 해결하자고 제안할 방침입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노동규정 개정 문제는 당국간 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된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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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미사일 정보공유 약정 체결
미국 거쳐 정보 교환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군사정보를 공유하는 기관 간 약정을 체결한다고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3국 국방부 차관이 서명하게 될 이 약정은 한국과 일본이 직접 정보를 교환하지 않고 미국을 거쳐 관련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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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기관 채용 2.9% 증가
302개 기관 1만7천여 명 채용
기획재정부는 내년에302개 공공기관 전체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만7천여 명으로, 올해 채용 규모인 만 6천여 명보다2.9%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신입 채용 규모는 2011년9천5백여 명에서 매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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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헌혈자 300만명 돌파
연간 기준 첫 기록
우리나라 헌혈자가 연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올해 총 헌혈자가 300만명을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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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3명 중 1명 40대
주류출고량 처음으로 전년대비 '감소'
2013년 신규 창업자 3명 중 1명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국세통계 연보를 보면 지난해 창업한 사업자 가운데 40대의 비율이32.1%로 가장 높았고, 또 주류 출고량은 처음으로 전년대비 감소했습니다.
8
새해 첫날 남부서해안 등 눈·비
일출 보기 힘들 듯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는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려 해넘이와 해돋이 관측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는 3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 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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