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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다에서 '영토수호 이상무'
등록일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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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새해에도 우리 군은 철통 영토 수호에 여념이 없습니다.

하늘과 바다에서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영토 수호 현장을 최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공군주력 전투기인 F-15K 편대가 얼어붙은 구름 위를 힘차게 가로지릅니다.

새해를 맞아, 최윤희 합참의장이 직접 지휘에 나선 훈련현장.

서해 NLL에서 동해 휴전선까지 육해공의 방어태세를 면밀히 점검합니다.

연평도를 지키는 지상 부대의 경계작전 살피고, 동해 영공에서는 지난해 우리 기술로 만들어 전력화한 FA-50의 전투 능력을 시험했습니다.

녹취> 최윤희(합참의장): 공군, 아주 수준 높은 전투태세 유지하는 현장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이상.

녹취> 유태곤(공군FA-50 조종사) :

영공 방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다에서도 철통 경계 태세가 펼쳐집니다.

5미터의 파도가 배를 집어삼킬 듯 위협하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우리땅 독도 방어를 위한 해군의 합동 기동작전이 시작됩니다.

거센 파도를 헤치며 위용을 드러내는 율곡이이함과 세종대왕함.

100Km 거리에서 날아오는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최신예 이지스함입니다.

현장음> "세종대왕함, 여기는 율곡이이함이다.

현재 우리는 기동경비작전 중이며..."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을 태운 P-3C 해상 초계기는 깊은 바닷속 적의 잠수함을 탐지하고, 탄도탄 발사가 감지되자 곧바로 미사일로 격추합니다.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청양의 해, 우리 군은 하늘과 바다에서 빈틈 없는 영토 수호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현장음>"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필승"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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