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구체적 현실로 구현되도록 최선 다할 것"
등록일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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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이 이상이나 꿈이 아닌 구체적인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준비와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열린 정부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는 해로 민족 분단 70년의 아픔을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여는 것은 역사적 과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해에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천해서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향한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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