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북 인도적 사업 우선적으로 펼칠 것"
등록일 :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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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모자보건 지원사업 등 북한 주민들의 삶의 고통을 덜어주는 인도적 사업을 우선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2015 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남북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사업에 여성들의 참여가 중요하며 여성계가 다양한 사업을 건의해 주고 통일을 위한 길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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