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부 등 6개 부처 업무보고
KTV, 오늘밤 11시30분 녹화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미래창조과학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부처로부터 새해 합동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6개 부처는 '역동적인 혁신경제'라는 주제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추진 방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KTV국민방송은 오늘 밤 11시 30분업무보고 내용을 녹화방송합니다.
2
황우여 부총리, "아동 폭력 특단대책 마련"
재발 방지 관계장관들과 숙의
황우여 사회부총리는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여아 폭행사건과 관련해 아동폭력의 재발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관계장관들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황 부총리는 해당 어린이집에 엄정한 조치와 아동폭력 방지 대책을 보건복지부 장관과 숙의했다고 교육부가 전했습니다.
3
공무원연금 대타협기구 2차 회의
부처별 현황보고
공무원연금 개혁안 논의를 위한 국민대타협기구가 오늘 오후 국회에서 2차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공무원연금개혁 현황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보고 받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인사혁신처와 기획재정부, 복지부가 각각 맡은 업무에 대해 보고할 예정입니다.
4
미 국무부 "남북대화 지지"
남북대화 신뢰 거듭 표명
미국 국무부는 남북대화 진전이 북한을 진정성 있는 비핵화 협상에 복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남북대화 지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국무부 관계자는 남북대화에 대한 언론 질문에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노력에 있어 서울과 워싱턴 사이에 빛 샐 틈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5
"김정은 시대, 북중 인적교류 70% 감소"
통일연구원, "김정일시대보다 크게 줄어"
김정은 시대 들어 북한과 중국의 공식 인적 교류 횟수가 김정일 시대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일연구원은보고서에서, 2003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북한 노동신문에 보도된 양국의 정치·외교 분야 인사 교류는 모두 466회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6
산부인과 10년새 절반으로
시군구 4곳중 1곳엔 없다
분만이 가능한 종합병원과 의원의 수가 지난 2004년 천3백여 곳에서 지난해 6월 600여 곳으로 줄어 10년새 절반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 중 산부인과가 없거나, 산부인과가 있어도 분만시설이 없어 출산이 어려운 지역이 23.7%나 됐습니다.
7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늘부터 시작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사이트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소득공제 자료가 제공돼, 근로자가 이를 직접 출력하거나 전자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8
"삼성, 블랙베리 인수 추진"
로이터 "최대 8조 인수 시도"
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가 특허권 확보 차원에서 최대 75억 달러, 우리 돈으로 8조 가량에 블랙베리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