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어제(14일) 과학기술 정보방송 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초연결 디지털 혁명에 더욱 주목해 향후 30년의 경제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초연결 디지털 혁명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으로 대표되는 초연결 디지털 혁명을 적극 지원해 향후 30년의 경제성장 동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c>박근혜 대통령
(우리나라가 초연결 디지털 혁명에서도 한 발 앞서나가서 향후 30년의 경제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전통 산업과 신산업의 융합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강점을 보유한 전통산업과 ICT, 바이오, 나노, 문화 등과 적극적으로 결합시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가 혁신을 이뤄가는 길에도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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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를 비롯한 서비스의 중복과 누수를 막는 데에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과학기술인의 복리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과학기술인 실버타운을 건설하고 연구개발을 가고막는 각종 규제도 과감히 걷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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