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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올해 수출 6천억 달러 달성"
FTA 활용도 높여 수출기업 2천400곳 육성
한중 FTA 발효에 대비해 중국과의 무역업무를 지원할 '차이나 데스크'가 무역협회에 설치되고, 내수기업 2천400곳이 수출기업으로 전환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해외진출 확대방안을 대통령에 보고하고, 올해 수출 6천억 달러, 외국인투자 2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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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 넘어도 연대보증 면제
핀테크 활성화 위해 규제 철폐
재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자 본인 연대보증 면제 범위가 기업 경영 3년 이상의 기존 창업자로 확대되고,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사전 규제도 대폭 없어집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모험자본 중심의 금융 활성화 방안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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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산업에 100조원
정책금융 총 180조원 지원
정부가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 신성장 산업에 100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총 180조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부처는 오늘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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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보육시설 학대방지 대책 마련키로
CCTV 설치 의무화·보육교사 자격 강화
정부와 새누리당은 인천 어린이집 유아 폭행 사건과 관련해 보육 시설 학대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관계부처 협의회를 열어, 보육 시설 내부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보육 교사 자격 요건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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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기준금리 2.0%로 동결
"기준금리 인하 효과 지켜봐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1월 기준금리를 현재의 2.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통위는 지난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고, 금융안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들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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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여성 고용 10명 중 6명
사상 최고치 기록
집에서 가사와 육아를 맡아 온 중년 여성들이 일터로 나오면서 40대와 50대 여성 고용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4~50대 여성 고용률은 각각 65％와 60.9％로 관련 통계 기준이 변경된 이후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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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징병검사 21일부터 실시
34만6천여명 대상
병무청은 올해 징병검사를 이달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는 1996년도에 출생했거나 올해 징병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으로 34만 6천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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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지난해 52개 지역방문
고충 634건 현장해결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전국 52개 지역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고충을 상담하고 이 중 634건을 현장에서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신문고는 권익위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 신청이 익숙지 않은 도서·농어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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