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실종 김모군, 시리아 번호판 택시로 이동"
등록일 :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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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터키에서 실종된 18살 김 모군이 실종 당일 시리아 번호판이 달린 택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터키 현지경찰이 확보한 호텔 주변 등의 CCTV 기록을 근거로, 김군이 시리아 접경지역인 킬리스의 호텔 앞에서 한 남성을 만나 택시를 타고 동쪽으로 25분 정도 떨어진 베시리에 마을의 시리아 난민촌 주변으로 이동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두 사람의 행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고 국경검문소를 통과한 기록도 없다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군이 시리아 국경을 넘어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에 가담했다는 증거를 찾지는 못했지만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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