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금융투자인대회 비전선포식이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보냈는데요,
박 대통령은 혁신적인 도전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을 강조하며 역동적인 자본시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직접 보시겠습니다.
'2015 금융투자인대회 비전 선포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자본시장의 재도약과 역동성 회복이 시급한 상황에서 금융투자업계 스스로 심기일전의 자리를 마련한 것을 환영하면서 여러분의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지금 창조경제 구현과 경제혁신을 추진해서 새로운 번영의 30년을 열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 있습니다.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디이어와 혁신적인 도전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 금융계가 기존의 울타리를 벗어나 다양한 투자기법과 모험자본의 공급을 통해 창의적 인재와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동적인 자본시장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금융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핵심분야’라는 주인의식으로 새로운 금융의 역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 주기 바랍니다.
정부도 자본시장의 창의와 혁신을 저해하는 낡은 관행과 규제를 과감히 없애고, 한국 금융이 IT와 결합하여 세계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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