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시각 주요뉴스 (2093회)
등록일 : 2015.01.27
미니플레이

1

"연말정산, 국민 어려움 없도록 방법 강구"

박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연말정산 논란과 관련해, 가정마다 지출할 것이 많은 2월에 국민들에게 더 큰 어려움을 드리지 않도록 방법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해 들어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고소득층에게 유리한 소득공제 방식을 바로잡기 위해 세액공제로 바꿨는데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2

정부·경제계, 경제도약 '골든타임' 공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위해 협력


정부와 경제계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해 팀플레이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 상의 회장들은 오늘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가 경제 도약의 마지막골든타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3

"통일준비위 대화 제의, 1월 넘어도 유효"

정부 "시한에 얽매이지 않을 것"


정부는 통일준비위원회 명의로 지난해 말 북한에 제안했던 '1월 중 당국간 회담' 개최 문제와 관련해 1월이라는 시한에 반드시 얽매이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통준위 차원의 대화가 꼭 1월에만 열려야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지난해 제의한 통준위 대화 제의는 1월이 넘어가더라도 유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4

방사청, 비리업체 추적관리 시스템 도입

군납 업체 비위사실 등 취합 위험도 측정


방위사업청은 시험성적서 위조와 원가 부정 등 방산비리를 막기 위해 비리업체 추적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군납 업체의 신용 등급과 비위 사실 등 15개 이력 정보를 취합해 업체의 위험도를 측정합니다.


5

국민 95% "갑질 문제 심각"

"재벌·정치인·공직자"


국민 100명 중 95명이 한국 사회에서 '갑질'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특히 정치인과 고위공직자, 재벌의 갑질이 가장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6

지난해 출입국자 6천만 돌파

중국 44.7%, 일본 17.8%, 미국 6.3%


지난해 국내 출입국자가 처음으로 한 해에만 6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입국자는 천 2백68만 명으로, 국적별로는 중국이 전체의 44.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일본 17.8%,미국 6.3%, 타이완 5.3% 순이었습니다.


7

신세계그룹, 3월부터 정년 60세로 연장

"내년 시행 정년연장법에 맞춰"


신세계그룹이 오는 3월부터 정년을 60세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년연장법에 맞춰 정년을 60세로 연장하고 인사제도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8

설 명절 과대포장

2월 2일부터 집중 단속


환경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2일부터 17일까지 설 선물 과대포장 단속을 벌입니다.

포장 기준을 위반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한 업체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