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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전 산업에 창조경제 확산시킬 것"
박 대통령, "수소차 산업 생태계 광주에 조성"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전국민, 전산업으로 창조경제가 확산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대통령은 수소차 산업의 생태계를 광주에 조성하고, 수소경제 발전에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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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육교사 국가시험제도 도입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 발표
앞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정부는 오늘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아동학대 신고포상금을 2배 상향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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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 남측 기업인 억류 규정 신설
"수용 못 한다고 했지만 북측 반응 없어"
북한이 지난해 개성공단 내의 우리 기업인을 억류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당국이 지난해 9월 시행 세칙에 억류 조항을 추가했으며, 정부 측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북측이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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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북한 대량살상무기 대응’
내주 플로리다서 전략회의 개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군 전략회의가 이번 주 미 플로리다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파괴 임무를 수행하는 미군 특전사의 작전계획을 검토하고,사이버 공격 등대응 방안을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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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액 전액
세액공제 아닌 소득공제 가능
올해 연말정산에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액은 세액공제가 아니라 예년과 같이 소득공제를 받게 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오늘 직장가입자는 자신이 낸 국민연금 보험료 자기 부담액에 대해서, 지역가입자는 자신의 보험료 전체를 공제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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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벗어나기' 어려워져
빈곤탈출률 8년새 최저
저소득층에서 빈곤을 벗어나 중산층 이상으로 신분 상승하기가 더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보고서를 보면 이전 조사에서 저소득층이었던 사람 가운데 중산층이나 고소득층으로 이동한 사람의 비중인 빈곤탈출률은 22.6%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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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승용차 수입액
전년보다 45% 증가
지난해 승용차 수출은 소폭 는 반면, 수입은 큰 폭으로 증가해 승용차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줄었습니다.
관세청의 작년 승용차 교역동향을 보면 지난해 승용차 수입액은 79억7천8백만 달러로 전년보다 45.4%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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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오늘부터 예약
김포~제주 등 임시 항공편 투입
항공사들이 올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오늘 오후 2시부터 받습니다.
대한항공은 39편의 임시 항공편을 마련해 김포에서 제주, 부산 등의 노선을 투입하고, 아시아나항공은 김포에서 제주, 광주 등 2개 노선에서 임시 항공편을 투입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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