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안 백지화 아니다"
등록일 :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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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개선안 마련이 백지화된 것은 아니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가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과 관련해 추진단에서 마련한 여러 모형에 대해 알고 있었고 이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 내부적으로 충분히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회적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좀 더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전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린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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