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무원상과 국가시책 유공 포상 수여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능하고 헌신적인 공무원들이 정부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보다 나은 여건에서 능력을 발휘하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타의 모범이 된 공무원을 포상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유능하고 헌신적인 공무원은 정부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했습니다.
sync>박근혜 대통령
(저는 유능하고 헌신적인 공무원 여러분들이야말로 정부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놓인 우리 경제를 위해 성장모델을 창출하는 일은 시급하고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과 평화통일 기반 구축 등에 공무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ync>박근혜 대통령
(과감한 개혁으로 사회 전반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국민의 삶속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끝으로 국가에 대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앞으로 30년의 경제번영과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다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대한민국 공무원상과 국가시책 유공자 수상자 158명을 선정했으며 이중 25명에게 박 대통령이 훈포장을 직접 수여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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