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구호대 3진 7일 출국…4주간 의료 활동
등록일 :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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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3진이 오는 7일 출국해 23일부터 4주간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의료활동을 진행합니다.
긴급구호대 3진은 에볼라 구호대 마지막 의료진으로 10명씩 구성됐던 1,2진과는 달리 모두 5명만 파견될 예정입니다.
이같은 결정은 최근 시에라리온 내 에볼라 감염자가 급감함에 따라 우리 긴급구호대가 활동 중인 에볼라 치료소측이 파견 인원 감축을 권고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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