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 대통령, "충북, 바이오산업 메카로 키울 것"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충북창조 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충북을 바이오와 뷰티,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충북의 뷰티 산업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정부, 골프 활성화 위해 세금혜택 검토
"부처간 조율 거쳐 방침 정할 것"
정부가 골프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부처간 조율을 거쳐 최종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요르단, 여성테러범 등 2명 사형
날로 가중되는 'IS 공포'
요르단 정부가 이슬람국가, IS가 조종사를 처형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IS가 석방을 요구한 요르단의 여성 테러범 사형수와 같이 수감중이던 알카에다간부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IS가 인질 처형과 함께 서방에 대한 테러를 선동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면서 국제사회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4.
"북미 대립과 별개로 남북대화 추진"
"대화 통해 통일기반 구축…입장 변화없어"
정부는 북한이 미국을 강력 비난하는 등 북미 간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것과 별개로 남북대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통일기반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정부의 기본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5.
美 국방정보국장 "北 추가 핵실험 우려"
"올해 추가 미사일 발사 가능성"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의 빈센트 스튜어트 국장이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와함께 북한이 미사일 부대의 현대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추가 미사일 발사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6.
30대 그룹 중 82%
"구조적 장기불황 우려"
30대 그룹들이 최근 한국 경제상황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견주며 구조적 장기불황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 연합회가 29개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8%가 최근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해 "구조적 장기불황이 우려된다"고 진단했다고 밝혔습니다.
7.
'야간·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전국 20곳으로 확대
야간이나 휴일에도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하는 '달빛 어린이 병원'이 올해 20곳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국 9곳에서 운영중인 달빛 어린이 병원을 올해 20곳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23일까지 참여 의료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8
외국인 유학생 의료보험 가입 의무화
보건복지부, 특례 조항 신설
올해 1학기부터 의무적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해야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건강보험료를 소급해서 내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험당국이 특례조치를 취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관련 개정안을 고시하고 지역가입자 자격취득 시기 특례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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