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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5년간 인구위기 대응 골든타임"
박 대통령,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4기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9명을 위촉하고 4기 첫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제3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이 실행되는 2016년부터 5년 동안 인구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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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후보 청문회 연기
10~11일 이틀간 열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청문회가 당초 예정됐던 시일에서 하루씩 연기돼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립니다.
여권 관계자는 여야 합의에 따라 청문회가 하루씩 연기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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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라시아 진출 기업 통합 지원
중앙아시아·몽골 구체적 사업 발굴
정부는 오늘 제1차 유라시아 경협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본격화를 위해 통합 지원 체계를 출범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중앙아시아와 몽골 경협 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성과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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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역동적 혁신경제' 협업팀 구성
산업부·금융위·방통위·중기청 참여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발표한 '역동적 혁신경제' 이행과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해 관계 부처가 함께 하는 협업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습니다.
태스크포스팀에는 산업부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와 중소기업청 등 4개 부처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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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원료 사용, 사회적 공감대 형성돼야"
이동필 장관, "국민 건강 훼손 안 돼"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 유전자변형 농산물, GMO를 식품원료로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식품업계 조찬간담회에서 GMO 원료 활용을 촉구하는 의견에 대해 어떤 경우든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정부정책의 원칙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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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관련 군사지원 안 해"
일본 "비군사 지원은 계속"
일본은 이슬람 무장세력 IS 격퇴전에 군사지원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나 비군사적 지원은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와무라 야스히사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유엔본부 회의에서 파병이나 장비공급 등 군사지원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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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 신청 연장
환경부, "올 12월까지 접수"
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 신청 접수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합니다.
가습기 살균제로 폐질환 의심자나 피해자 유족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2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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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초봄 날씨
일요일 한겨울 '강추위'
내일까지 낮 동안은 포근한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요일에는 한겨울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전국이 5도에서 10도 분포로맑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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