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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5. 2. 09. 15시)
등록일 :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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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부담 최소화 복지방안 찾는 게 중요"

박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복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것" 이라며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돼온 '증세복지론'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민에게 부담을 더 드리기 전에 우리가 할 도리를 다 했느냐를 항상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박 대통령, 설 민생대책 점검 지시

"필요하면 즉시 보완"


박근혜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서 필요하다면 즉시 보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 비서관회의에서 설은 그 어느 때보다 서민들이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해하는 시기라면서 소비자물가나 설 성수품 평균가격 같은 수치만 보고 물가가 안정됐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3

"北 대화에 진지해질때까지 압박 유지"

블링큰 美부장관 "대화에 대해 열려 있어"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이 대화에 대해 진지하다는 것을 보일 때까지 북한에 대한 압력과 국제사회의 공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블링큰 부장관은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의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비핵화로 되돌아가는데 진지하다는 점과 믿을 수 있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지 결정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대화에 대해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4

"설 이산가족 상봉, 물리적으로 힘들어"

정부 "조속히 대화에 응해야"


정부는 우리가 북한에 제안한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이 물리적으로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산가족의 염원을 고려해서 설 이후에라도 이른 시일 내에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북한이 우리 제안에 조속히 호응해 나오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5

설 앞두고 택배 등 소비자 피해주의보

명절 최소 1~2주 전에 배송 의뢰


설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택배와 한복, 해외구매대행 서비스 등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공정위는 명절 기간에는 최소 1~2주 전에 배송을 의뢰하고 운송장에 물품 종류, 가격 등을 정확히 기재해 배송이 완료될 때까지 보관하도록 당부했습니다.


6

"자살의 사회적 손실, 연간 6조 4,800억 원"

건보공단, "전체 질병 사회적 손실 120조"


자살로 인해 한 해 동안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이 6조4천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2년 기준 전체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은 120조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7

"취업시장에서 능력보다 학벌 중시"

대학생 10명 중 8명 응답


대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취업 시장에서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 지속가능연구소와 대학생언론협동조합이 대학생 약 2천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80.5%가 취업시장에서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답했습니다.


8

새 노인요양연금 상품 나온다

수혜자 40만명으로 확대


올 하반기부터 노인장기요양연금 보험에 가입해 장기 간병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현재 11만 명에서 40만 명으로 확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장기 간병연금 지급대상을 확대하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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