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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美요청없다는 입장 변함없어"
"한미, 北 대화에 나오도록 협력"
정부는 미국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미측의 결정이나 요청이 없었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핵문제에 대해서는"북한이 대화에 나오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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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비 세계 10위
"북한 미사일기술 괄목성장"
한국은 지난해 세계 10위 수준의 국방예산을 지출했다고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북한에 대해 미사일 기술과 대량살상무기 능력을 크게 늘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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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가장 흔한 감염병, '감기'
"초등생 수두, 중고교생 볼거리 발생 많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를 보면 초등학교에서는 수두가, 중고등학교에서는 볼거리의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4
교통사고 사망자 2년연속 감소
"37년만에 처음으로 5천명 이하"
교통사교 사망자 수가 2년 연속 감소하면서 37년만에 처음으로 5천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2013년부터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5
지난해 해외직접투자 350억달러
제조업 87억달러
지난해 해외 직접투자가 전년보다 감소해 3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7억 4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금융보험업과 부동산임대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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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남 순천에서 올해 첫 나무 심기
산림청, "해빙 빨라 좋은여건 갖춰"
산림청은 내일 전남 순천 국립 낙안 민속 자연휴양림에서 올 들어 전국 처음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예년보다 닷새 정도 앞당겨 시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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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0명 중 7.6명 스마트폰 보유"
"40대도 TV보다 스마트폰 이용빈도가 많아"
13세 이상 남녀 10명 중 7.6명은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 결과 연령별로도 20,30대에서는 스마트폰이 90%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40대에서도 TV보다 스마트폰의 이용빈도가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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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큰 추위 없을 듯
평년 기온에 가끔 구름
설 연휴인 18∼22일 기온은 평년 수준을 보이며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설 연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내려오는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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