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터에서 설 준비하세요"
등록일 : 2015.02.16
미니플레이
서울광장에서는 매년 이맘때면 설맞이 장이 열리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2015 서울장터!
각 지방의 특산물을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서울장터에 김요셉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인터뷰> 정효성 / 서울시 행정1부시장
"전국에 44개 시·군에서 참여했고, 400여 가지의 명품의 농수축산물이 선보입니다"
인터뷰>
"명절 맞아서 저희 물건 저렴하게 해드리니까 이럴 때 한번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매상이 얼마나 나올까요?) 천만 원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인터뷰> 채원석 / 대학생
"어르신들이 지나가시면서 빈대떡도 드시고, 아이들이 다른 지방의 상품도 볼 수 있어서 교육이 되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유순자 / 서울 강북구
"여러 가지 많이 파니까 좋은 것 같아요. 좀 싸고 맛있으면 다음에 또 올 거에요"
인터뷰> 김광식 / 경기도 성남시
"오니까 기분이 좋네요. 아무쪼록 잘 돼서 나라의 보탬이 됐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장유리 / 대학생
"시청 앞에서 이렇게 다양한 지역의 농산물들과 특산품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