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 대통령, 노사정 대표와 오찬
노동개혁 대타협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노사정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노동시장 이중구조개선을 위한 대타협을 당부했습니다.
2
박 대통령, 체코 총리와 26일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통일 외교협력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6일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간 경제와 인프라 등의 실질협력과 한반도 평화통일 외교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3
정부, 설 연휴 구제역·AI 확산방지 총력
'설 명절 종합대책'논의
정부가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설을 앞두고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늘 '설 명절 종합대책'을 논의했습니다.
4
외교부, 재외국민안전과 신설
해외 사건 사고 예방·홍보 업무 담당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 강화 업무를 위해 재외국민안전과를 신설했습니다.
재외국민안전과는 해외 사건에 대한 신속대응팀 유지와 파견, 사건사고 예방과 홍보 등을 맡게 됩니다.
5
여성 전용 R&D 자금 100억 신규 지원
중기청· 여가부 "여성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청과 여성가족부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 전용 연구개발 자금을 신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여성기업과 경력단절여성 신규 고용 중소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합니다.
6
IMF "한국 경제 하방리스크 확산 가능성"
IMF협의단, 연례협의 결과 발표
IMF가 한국 경제에 대해 "하방 리스크가 확산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습니다.
IMF 협의단은 오늘 오후 한국 정부 등과 가진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한 자리에서 한국경제에 대해"내수는 저조하고 인플레이션은 낮으며, 대외 불확실성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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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급자 꾸준히 증가
2060년에 가입자수 역전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오는 2060년에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가입자보다 많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국민연금 가입자는 감소하고 수급자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2060년에는 노령연금 수급자가 가입자 수를 역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8
지난해 소비성향 역대 최저
"고령화로 소득 늘었지만 소비 안 해"
가계가 씀씀이를 줄이면서 지난해 평균소비성향이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소득이 늘어난 것만큼 소비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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