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25일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노성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모두 천438개.
KT와 코레일도 참여합니다.
KT는 대학생과 직원들을 초청해 수요일 저녁 7시부터 광화문에서 연주를 펼칩니다.
경기도 용인시청과 부산 동래구청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지역 밀착형 공연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5백 개가 넘는 시설이 야간에도 개방됩니다.
인터뷰>이예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사무관
“각 지역의 문예회관들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인천의 커피콘서트 울산의... 꾸밀 예정입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야간 개방과 함께 현대미술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울산과 대구, 세종과 춘천에서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문화가 있는 가족 프로그램도 늘어납니다.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40% 할인되고 서울 소리아트홀에서는 어린이캣츠가 만원에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인터뷰>이예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사무관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 등.....”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이 2년째로 접어들면서 정부 부처는 물론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KTV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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