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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166회)
등록일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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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가 국정 태스크포스

"혼연일체 돼서 일해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청와대 직원 조회에 참석하고 청와대 자체가 국정운영을 위한 태스크포스라는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돼서 일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 다양한 구성원이 있어 일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사명감은 같은 마음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2

"대북전단 과시하듯 공개 살포는 부적절"

"대북전단 문제 엄정하게 보고 있어"


이완구 국무총리는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논란과 관련해 "살포 자체는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영역이지만, 공개적으로 마치 과시하듯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에서 "이 문제는 엄정하게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

한중 FTA 가서명

역대 최대품목 원산지 인정


한국과 중국이FTA 협정문에 가서명했습니다.

한중 FTA를 통해 개성공단 생산품목 대부분이 원산지 지위를 부여받아 역대 FTA 중 가장 많은 품목이 특혜관세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4

한민구 "사드 도입계획 없다"

"美 요청도 없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국 배치 문제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요청한 바도 없고, 도입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주한 미군이 사드를 자체 반입해 보유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그런 정책을 결정하거나, 그런 움직임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5

"전세가율 상승, 세심히 지켜볼 것"

최경환 부총리, "세입자 피해 없도록 해야"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지나치게 높은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로 세입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주택시장에 긍정적 조짐이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전세가율이 8∼90%를 넘어서는 사례가 있다며 각 정부부처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6

"미국 금리 인상, 불확실성 커져"

이주열 총재 "금리 인상시기 예단 어려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시기를 예단하기 어렵고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최근 발언에 대해 불확실성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7

7월부터 호스피스도 건강보험 적용

하루 1만5천원에 가능


7월부터 말기 암 환자에 대한 호스피스와 완화의료가 건강보험의 보장을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말기암 환자가호스피스 병동에서 5인실을이용할 경우 하루 만 5천원만내면 됩니다.


8

내년까지 4대강 전구간 생태공간 재조사

환경부, 4대강 후속조치 들어가


환경부는 다음 달 낙동강 상류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4대강 전 구간의 생태공간에 대한 생태조사와 재평가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또 매년 반복되는 녹조를 막기 위해 연내에 댐과 보·저수지 최적연계 운영방안을 도출하기로 하고 다음달 용역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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