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두번째 방문국 사우디아라비아로 출발하기 전 쿠웨이트에 사는 우리나라 동포대표들을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상회담이나 그외 여러 이곳에 인사들을 만났을때 여기계신 동포여러분들이나 동포여러분들의 활동, 기업들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진심어린 찬사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신뢰하고 그런 얘기를 듣고 굉장히 기쁘고 자랑스러웠고 여기 계신분들이 신의를 바탕으로 해서 훌륭하게 그동안 활동을 해오셨다는 것이 그런 신뢰를 얻는 다는 것이 외국에서 쉽지 않은 일인데 많이 느꼈고 어제 자베르 연육교에 갔을때 세계에서 제일 긴 다리중에 하나고 공사도 굉장히 힘든 고난이도 공사인데도 불구하고 한국기업의 맡겨서 그게 잘 진행되는 모습 근로자의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저력 그런것을 열정 이런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쿠웨이트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이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나라다 하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다.
그런 이미지를 여러분의 땀과 노력과 헌신으로 심어진 것이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우리 국민들은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독특한 DNA가 있어서 숱한 어려움이 있어도 그때마다 무너지지않고 다시 더 도약하는 그런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70년대 오일쇼크로 나라 경제가 서다가 다 무너지지 않는가 하는 걱정이 엄청 많았는데 오히려 그때 과감하게 중동에 진출해서 그것이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한국에서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서 혁신과 창조로 다시한번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그 기회에 중동에도 지금 기업의 많은 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마 제 2의 중동붐을 이루어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초석이 되지 않을까?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구웨이트 동포여러분들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그 주인공이 되주싶사 이렇게 특별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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