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특별감찰관에 이석수 변호사 지명
등록일 : 2015.03.09
미니플레이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추천한 특별감찰관 후보자 가운데 이석수 변호사를 특별감찰관으로 지명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22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대검 감찰 과장과 춘천지검 차장 검사 등을 거쳐 감찰 전문선과 수사 경험을 두루 갖췄고 변호사 개업 후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사건 특별검사보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감찰 경험을 갖췄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특별 감찰관 도입은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으로 직무상 독립성이 보장되는 특별 감찰관이 대통령 친인척과 수석비서관 이상의 비위 행위를 상시 감시하는 제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3년~2015년 제작) (419회) 클립영상
- 박 대통령, 청해·아크부대 장병 격려 2:27
- "어려운 일 있을 때 주저없이 공관 찾아달라" 3:26
- UAE 언론들, 박 대통령 소식 비중있게 보도 1:40
- 아랍어와 현지의상으로 '공감외교' 펼쳐 2:40
- "백주대낮 美대사 테러 있을 수 없는 일" 3:01
- 본격 조사…"견고한 한미동맹 영향 전혀 없어" 2:39
- 정부 "北,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 본질 왜곡해" 0:32
- 중앙도서관에 '책사랑'서점 개업…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2:05
- 박 대통령, 특별감찰관에 이석수 변호사 지명 0:38
- "블랙박스 무료 장착 의심해 봐야" [국민리포트] 2:15
- 답교놀이 재현…관광상품으로 개발 [국민리포트]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