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귀국…중동과 경제협력 강화
등록일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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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귀국…중동과 경제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은 한국형 원전과 할랄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동 지역과 경제협력의 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 "'제2의 중동 붐'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내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번 순방결과 제2의 중동 붐이 조성될 가능성이 아주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역대 최대 경제사절단… '1조원대 성과' 거둬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5개 기업이 동행해 , 약 1조원 규모의 사업들이 현장에서 계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박 대통령, 귀국 직후 리퍼트 대사 병문안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곧바로 흉기습격을 당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병문안하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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