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 대통령 "케이블TV, 산업 간 융복합의 중심"
박근혜 대통령이 "산업 간 융복합의 중심에 방송 산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제20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새로운 방송 산업의 길을 열어간다면 케이블TV가 우리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으로 커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이완구 총리 "평창올림픽 범국가적 준비 필요"
이완구 국무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모든 주체가 힘을 모아 대회 준비에 매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정치권과 쳬육계, 경제계 등 모든 관련된 분들이 각각 자기의 소신과 의지를 밝히고 하나로 모아가야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3 "적정수준 임금인상 필요…경제계 힘 모아달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경제 5단체장을 만나 적정한 수준의 임금 인상과 협력 업체에 대한 적정한 대가 지급을 요청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가급적 적정 수준의 임금을 인상해 소비가 회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습니다.
4. 정부 "개성공단 공동위 무산 유감"
정부가 개성공단 임금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에 제안했던 공동위원회 개최가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북측의 일방적인 제도 변경을 수용할 수 없음을 재확인하고 입주기업과 협력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5. 한일, 16일 군 위안부 7차 국장급 협의
한일 양국이 오는 16일 서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7차 국장급 협의를 개최합니다.
한일 양국은 이번 협의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입장을 좁히는데 논의를 집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6 "타인에게 통장 빌려주기만 해도 형사 처벌"
타인에게 자신의 통장을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미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이 시행되고 있어 돈을 주고받지 않았더라도 대포통장을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면서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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