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5. 3. 15. 12시)

등록일 : 2015.03.15

1.제55주년 3·15 의거 기념식 열려

이완구 총리 "부정부패 철저히 근절"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3·15 의거 제55주년 기념식 이경남 창원3·15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완구 국무총리는"3·15 정신을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해야할 일은 민주주의의뿌리부터 병들게 하는 부정부패를 철저히근절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당정청 2차 정책조정협의회 개최

공무원연금개혁·사드 의견 조율

제2차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가오늘 오후서울 종로구총리공관에서열립니다.

공무원연금개혁과 최저임금인상 문제, 고고도 미사일방어 체계인사등 배치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가거도 해경헬기 추락 수색 계속

수색구역 확대…장비·인력 보강

응급환자를 3이송하기 위해 출동했다 가거도 해상에 추락한 해경 헬기 조종사와 동체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심해 잠수사도 투입할 예정입니다.

4.'단통법' 시행 후 가입요금 하락

지난달 평균 3만7천원…18% 내려

지난해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된 이후이동 통신서비스 가입요금이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이동통신 가입요금은 평균 3만7천원대로, 단통법 시행 전보다 18% 내렸습니다.

5.수학교육 결과보다 '과정 강화'

과정중심 평가·체험 위주 수업

앞으로 초·중·고등학교 수학 수업이 문제풀이 방식에서 벗어나 과정 중심의 평가가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하고과정 중심의 평가를 강화하고 체험과 탐구 위주의 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6.경찰, 대학 성폭력조사 참여

다음달부터 집중 신고기간 운영

앞으로 대학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가 원하면 학교 측의 진상조사에 경찰이 참여해 함께 수사를 벌입니다.

특히 경찰청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대학 내 성범죄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해 학내 성범죄 수사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7.올해 봄꽃 개화 1~3일 빨라

개나리 27일 서울서 필 듯

올 해 봄꽃은 평년보다 하루에서사흘 가량 일찍 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나리는 서울에서 27일 개화하고 벚꽃은 서귀포 24일을 시작으로 서울은 다음 달 9일 필 것으로 보입니다.

8.완연한 봄날씨…서울 낮기온 13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

오늘은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어제보다 더 올라 봄나들이하기에 좋을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