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융합DNA 부산혁신센터가 대도약 이끌것"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부산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융합의 DNA를 가진 부산에 세워진 혁신센터가 국가의 대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박 대통령-여야대표 내일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이뤄진 중동4개국 순방결과를 설명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3. 뉴질랜드 총리 22일 방한…양국 FTA 정식서명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합니다.
키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뉴질랜드 FTA에 정식으로 서명할 예정입니다.
4. "전단살포, 주민 위험 생기면 조치할 것"
통일부는 일부 단체가 천안함 피격 5주년을 기해 대북전단 살포 계획을 밝힌데 대해 강제로 막을 수는 없으나 주민 안전에 명백한 위험이 생긴다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대북전단 살포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는 사안이라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거나 공공질서를 위협해서는 안된다는 명백한 한계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5. 작년 해외 카드사용액 122억달러 '역대 최고'
지난해 해외에서 사용된 카드 액수가 122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국내 비거주자의 카드 이용 실적도 크게 늘었습니다.
6. "항공유류할증료, 최대 5.4배 오른다"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1년만에 최고 5.4배 오릅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최대 5.4배 인상될 전망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