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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축제'로 봄을 맞아 봄

봄은 자연의 언어로 "파티하자"라는 뜻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지난 14일 광양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21일 양산 원동매화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등 연이은 3월 봄꽃 축제 소식에 누리꾼들의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에만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을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봄에도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을 볼 수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 바로 매화 꽃눈인데요.

흰 눈이 하얀 꽃으로 변하더니, 남쪽지방부터 빨간 꽃, 노란 꽃으로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노란 봄 꽃의 대표주자 산수유 꽃 축제가 29일까지 구례, 의성과 남원에서 열립니다.

다음은 빨간 봄 꽃의 대표주자 동백꽃과 할미꽃인데요.

지금 서천 동백꽃 축제와 정선 동강할미꽃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꽃을 보니 향기가 화면 넘어 까지 전해지는 기분인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27일 부터는 개나리 빛, 28일 부터는 진달래 빛으로 봄빛 가득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3월 봄꽃 축제 일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봄 꽃의 여왕 벚꽃도 27일 제주도 왕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4월 봄꽃 축제 소식도 기대 되시죠?

봄에 태어난 아기동물들

이번엔 봄철 자연에 새싹이 피듯 새 생명을 얻은 동물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봄에 태어난 아기 고릴라, 코끼리, 곰이 누리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먼저 귀여운 아기 고릴라의 모습 함께 보시죠.

아직 걸음마도 완벽하지 않은 아기 고릴라가 재롱을 부립니다.

엄마 고릴라 곁에 꼭 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목마 인형이 친구인 줄알고 장난도 쳐봅니다.

재롱둥이 아기 고릴라 너무 귀엽네요.

다음은 아기 코끼리입니다.

물을 받고 있는 큰 욕조에 관심을 보이던 아기 코끼리.

물이 다 받아지지도 않았는데 성큼성큼 들어갑니다.

욕조에 가득 들어찬 모습이 무척 귀여운데요.

아기 코끼리의 귀여운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합니다.

다음 만나볼 친구는 아기 곰입니다.

날이 풀리자 엄마 곰이 아기 곰음 데리고 봄 맞이를 하러 나온 모습입니다.

엄마곰 품에서 빼꼼히 내민 아기곰의 얼굴 너무 사랑스럽죠?

발라당 누워있는 모습도 엄마에게 장난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눈을 뗄 수 가 없네요.

지금 SNS는 '아기동물 앓이' 중입니다.

이문세, 16년 만에 듀엣곡…파트너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보컬 이문세가 16년 만에 듀엣곡을 선보이는데요

함께 할 주인공은 바로 슈퍼주니어의 '규현' 이었습니다.

[기사내용]

이문세는 공식 SNS를 통해 이문세와 규현이 촬영한 듀엣곡 녹음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이문세가 선택한 16년 만의 듀엣 파트너가 규현임을 알렸습니다.

발표 하루 전인 23일 듀엣곡의 제목 그녀가 온다’의 공개와 함께 “역대급 선후배 콜라보레이션의 정체가 밝혀집니다”는 글을 게재해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이문세가 후배 가수와 듀엣곡을 선보인 것은 지난 1999년 이소라와 함께 한 자신의 12집 앨범의 타이틀곡 슬픈 사랑의 노래 이후 16년 만입니다.

조규찬, 이소라에 이어 이문세와 함께 호흡을 맞출 후배 뮤지션에 대한 궁금증은 가요계는 물론 음악 팬들의 흥미를 자극했는데요.

지난해 11월 ‘광화문에서’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한 규현과 지난 1988년 '광화문 연가’로 큰 사랑받은 이문세!

광화문 선후배의 감성 하모니가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최근 가수 이문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모집하고 있는 '전세계 이문세 비디오 합창단' 또한 누리꾼들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도 부르고, 영상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도 함께하고 음악 팬들에게는 특별하고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위클리 SNS 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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