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한국극영화 발굴 시사회
등록일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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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미보유 한국극영화 발굴 공개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영상자료원은 그동안 유실돼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던 1949년부터 1981년까지의 한국 극영화 94편을 포함한 총 450편의 필름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집한 한국영화 94편은 이만희, 임권택, 정진우, 김수용 등 당대 최고의 감독들 작품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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