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리·경제 발전 위해 보건의료산업 육성"
박근혜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 보건 의료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바이오 메디컬 코리아' 행사에 축하메시지를 보내, 보건 의료 분야가 미래의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정부, 북 대표단 광주U대회 사전협의 참가 승인
정부가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단장 사전회의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단에 남한 방문을 승인했습니다.
통일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장정남 북한 대학생 체육협회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 4명에 대해 남한 방문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3 한미일 차관급회담 추진…북핵대응 논의
한미일 세 나라가 이르면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차관급 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담 주요 의제는 이란 핵협상 타결 이후 북핵 대응방안 등 안보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시간선택제 일자리' 작년보다 10배 증가
올해 1분기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지난해의 10배로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사업 대상인원이 올해 1분기 4천680명으로 지난해 1분기의 10배로 증가했습니다.
5 "자산시장 회복 등으로 경기 완만하게 개선"
산업생산 반등과 자산시장 회복 등의 영향으로 향후 경기가 완만하게 개선될 것이라는 정부 예측이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물가상승률이 낮고 고용이 증가하면서 경기가 완만하게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6 방사청, K2 전차·수리온 헬기 부품 국산화 추진
방위사업청은 K2 전차와 수리온 헬기 등의 핵심부품 국산화를 5년에 걸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은 2010년 핵심부품 국산화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7개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7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액 33만 원으로 인상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상한액이 현행 30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상한액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8 복지부, '흡연폐해연구소' 설치 예정
정부가 담배 성분을 분석하고 담배 연기의 위해성을 평가하는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금연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흡연폐해연구소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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