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리와 경제발전 위해 보건의료 산업 집중 육성"
박근혜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 정부도 보건의료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보거의료산업 박람회에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 우리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이 지구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시간선택제 일자리' 작년보다 10배 늘었다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사업 대상인원이 올해 1분기 4천680명으로 지난해 1분기의 10배 가량으로 늘었습니다.
지원금액도 지난해 1분기 6억6천만원에서 1분기 76억3천만원으로 급증했습니다.
3. '세월호 비용' 총 5천548억원…선체인양 1천205억원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정부·지자체가 지출하는 전체 비용이 5천548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천 854억원을 지출했고 앞으로 선체인양 비용 천205억원 등 3천694억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한미일 외교 차관급 회담 추진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당국 차관급 회담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독도 도발로 한일 관계 긴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회담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5.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액 33만원으로 인상
소비자가 휴대전화 단말기를 구입할 때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 상한액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오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보조금 인상으로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실물없는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 나온다
신용카드 실물이 없어도 휴대전화에 탑재돼 쓸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가 이르면 이번 달부터 발급됩니다.
부정사용을 막기 위해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의 카드 대출은 일단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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