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창의적 융합으로 부가가치 창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업종간 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조업 혁신 3.0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日 준엄한 역사 평가 받을 것"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준엄한 역사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무총리가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어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강력한 수준의 대일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3."北 개성공단 노동규정 일방적용 심각성 인식해야"
일방적으로 임금 인상을 통보한 북한에 대해 정부가 남북간 협의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일방적인 노동규정 적용의 심각성과 기업의 어려움을 인식해 남북 협의로 문제 해결에 나서주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4. 한은 "올해 성장률 3.1%로 하향 조정"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3.4%에서 3.1%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소극적인 견해를 내비쳤습니다.
5. "정부 차원 일 하면서 논의…비정규직법 개정 지속"
한국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결렬 선언에 대해 정부가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공감대가 형성됐던 부분에 대해 정부 예산 반영과 입법 등의 방법으로 추진하고 비정규직법 개정 등의 과제는 논의를 거쳐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병역기피자 인적사항 인터넷에 공개"
병역의무를 기피하는 사람의 인적사항이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인터넷에 공개될 전망입니다.
병역의무 기피자의 이름과 나이 등이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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