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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격납용기 내부영상 공개…방사선량 높아
등록일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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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격납용기 내부영상 공개…방사선량 높아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파손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 격납용기 내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도쿄 전력은 지난 10일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의 원자로 격납용기 내부에 투입된 로봇을 이용해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로봇이 측정한 방사선량이 최고  24.9 시버트까지 상승하는 지점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NHK는 사람이 40분 만에 사망에 이를 정도로 방사선량이 높은 곳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철북'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귄터 그라스 별세


소설 '양철북'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독일 작가 귄터 그라스가 87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지난 1927년, 지금은 폴란드로 편입된 단지히에서 태어난 귄터 그라스는 독일의 나치 역사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고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작품을 발표하며 독일의 전후 세대 문학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지난 1959년 발표한 소설 '양철북'으로 지난 1999년 노벨문학상을받았습니다.


"동거하면 5천만 원"…中 대리모 성행 '파장'


불법 대리모가 성행 중인 중국에서 동거를 하면서 아이를 낳는 조건으로 거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드러나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중국의 온라인 메신저인 큐큐에는 최근 한 19세 여성의 광고글이 올라왔습니다.

30만 위안, 우리 돈 5천 300만 여원을 주면 이른바 '성교 대리모’ 서비스를 해주겠다는 겁니다.

성교 대리모는 인공수정이 아닌 동거를 통해 임신한 뒤 아이를 낳을 때까지 동거하는 방식입니다.

중국 내 대리모 산업은 스모그 등 때문에 불임부부가 늘면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코하람 잔혹성에 어린이 80만 명 피난길"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보코하람의 잔혹성 때문에 어린이 80만 명이 피난길에 오르고 있다고 유니세프가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치복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2백여 명의 여학생이 납치된 지 1년 이들의 귀환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 정부의 무기력한 대응 속에 납치된 여학생들의 행방은 미궁 속에 빠져있습니다.

소녀들은 강제결혼을 당하거나 강제노역에 시달리고 있다고 유니세프는 지적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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