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콜롬비아와 정상회담…FTA 조기발효 노력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첫 방문국 콜롬비아에서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을 다변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구 반대편 중남미로 年 3조원대 전자상거래 수출추진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계기로 급성장하는 중남미의 온라인·홈쇼핑 시장에 매년 3조2천억원 이상을 수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한-콜롬비아 비즈니스포럼…"1천억불 인프라시장 기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콜롬비아 보고타 께사다 컨벤션센터에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콜롬비아 정부와 경제계에 한국 기업들이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G20 재무장관, 기후변화 대응 위한 재원 조성 촉구
G20 재무장관들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후변화 장관급 회의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개도국의 기후 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GCF가 기후 재원 마련을 위한 중심 기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국이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미·일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시 한국주권 존중“
한·미·일 3국은 일본이 집단자위권 행사를 비롯해 방위 안보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주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 미-중과 AIIB 운영 논의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미국과 중국의 재무장관과 잇따라 만나 AIIB 즉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운영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한국인, 고산병 증세로 사망
네팔 히말라야 등반에 나섰던 한국인 여행사 대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등반 도중 고산병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주말 밤부터 충청이남 비…낮 최고 17∼24도
전국이 점차 흐려지면서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 늦게는 전라남북도와 경남 남해안, 밤에는 충청 이남지방에서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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