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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예고편 속 "한국을 찾아라!"

지난해 국내에서 촬영된 어벤져스2가 이번 달 개봉됩니다.

예고편에서 한국의 모습이 대거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 예고편 속 한국 찾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어벤져스2 예고편 속 한국.

어떤 모습으로 담겨 있을까요?

지난해 4월 국내 촬영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어벤져스2.

이달 말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에 한국 촬영 분이 대거 포함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거대한 비행 물체가 처음 접근하는 이 곳.

바로 상암에 있는 MBC 신사옥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캡틴아메리카가 바라보는 시선의 끝에 세빛둥둥섬이 보이는 한강변도 포착됩니다.

커다란 컨테이너차량 위에서 로봇들이 싸우는 장면에서는 눈에 익은 한국 도로표지판이 보이는데요.

바로 상암동 월드컵북로변입니다.

경기도 의왕 계원예대 사거리까지 이처럼 예고편 곳곳에서 한국의 흔적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본편 속 서울의 모습은 과연 어떻게 담겨있을지 더욱 기다려집니다.

심폐소생술로 어른 구한 초등학생!

10살 초등학생이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 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화제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수빈 양인데요.

 지난 9일 이 양은 엄마와 장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서던 중 길가에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어른들이 발을 구르고 있는 사이 이수빈 양이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해 쓰러진 남 성을 구한 겁니다.

 불과 4시간 전쯤 소방서에서 배운 심폐소 생술을 침착하게 따라했습니다.

 심정지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 정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사람을 살릴 수 있는데 바로 이 심폐소생술을 배 울 수 있는 4분짜리 뮤직비디오가 있습니 다.

노래만 따라하면 배울 수 있도록 소방관 들이 만든 심폐소생물 뮤직비디오로 쉽게 배워보세요.

자녀 13명 둔 독일 할머니 '네 쌍둥이' 임신

자녀를 13명 둔 65세 할머니가 네 쌍둥이를 임신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실제로 독일 베를린에서 이 기적 같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곧 17명의 자녀를 두게 될 세계 최고령 네쌍둥이 임신부를 소개합니다.

배 나온 할머니냐고요?

네 쌍둥이를 임신한 예비엄마입니다.

독일 베를린에 사는 안네그레트 라우니히크씨가 65세에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미 자녀 13명과 손자, 손녀 7명을 둔 이 임신부는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9살 막내딸의 바람에 임신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1년 반 동안 수차례 해외 인공수정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올 여름이면 17명의 자녀를 둔 세계 최고령 네 쌍둥이 엄마라는 이색 기록을 갖게 되는데요.

세계 최고령 네 쌍둥이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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