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하면 국민의 신뢰 잃을 것"…중단 촉구
등록일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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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24일로 예고된 민주노총 총파업과 관련해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시장 문제가 심각한 시점에서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명분도 실리도 없다"면서 "파업을 하게 되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정부 법 개정이나 제도, 정책은 파업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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