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 "2분기가 경기 회복세 분기점"
등록일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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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우리 경제에 미약하지만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2분기의 경기 흐름이 앞으로 회복세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오전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이어 "무디스가 국가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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